닛산이 새로운 경영 체제로의 재출발에 맞춰 배우 스즈키 료헤이를 새로운 브랜드 홍보대사로 발탁했다. 스즈키 씨가 출연한 TV 광고는 오늘(4월 22일)부터 공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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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SSAN START AGAIN 2025’라는 이름의 기자단 대상 발표회에서 스즈키 씨는 직접 페어레이디 Z를 운전하며 무대에 등장했다.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보는 앞에서 운전하는 것은 처음이라 긴장했다”고 운을 뗀 후, 홍보대사로 위촉된 것에 대해 “영광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는 자신의 신념과 도전을 멈추지 않는 닛산의 자세가 일치한다는 점도 언급했다.
토크쇼에서는 닛산이 그동안 내세웠던 ‘e-POWER’, ‘브랜드 체험 매장’, ‘ADAS와 자율주행’을 주제로 각 분야 전문가인 닛산 직원들이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하고 퀴즈를 출제했다.
엔딩에서 스즈키 씨는 “자동차의 이면에 있는 열정을 볼 수 있어서 좋았다. (사용자는) 이런 것을 알게 되면 놀라움뿐만 아니라 기쁨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많은 사람들에게 닛산 자동차의 장점을 알릴 수 있도록 책임감이 무겁지만 열심히 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