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가을 정식 출시를 앞두고 개발 중인 GR 코롤라 개선 모델이 예고됐다.
4월 12일과 13일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열리는 드리프트 대회에서 의상을 입고 모습을 드러낼 것으로 보인다.
아직 위장막에 가려져 있지만, 가장 먼저 눈길을 끄는 것은 대형 리어 스포일러다. 또한, 프론트 펜더 및 보닛 후드의 공기 배출구도 재검토될 것으로 알려져 배기열과 공기정화 효과가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엔진 토크의 증강도 예고되어 있다.
리어뷰 사진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매거진X 특종반에서는 3구 배기가스가 2구 배기구로 바뀐다는 정보도 입수해 확인을 서두르고 있다.
여기서는 공개된 개선 모델과 현행 모델의 사진을 나란히 배치했으니, 꼼꼼히 비교해보자.


현 모델 측면도


현 모델 전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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