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쓰다, 도쿄 미나미아오야마에 브랜드 발신 거점 개설
마쓰다가 2월 6일 도쿄 미나미아오야마에 브랜드 홍보 거점 'MAZDA TRANS AOYAMA'를 오픈한다. 마쓰다가 도쿄에 브랜드 홍보를 위한 직영 거점을 개설하는 것은 오모테산도에 있던 마쓰다 로터리 이후 30년 만이다. 모고 카츠히로 사장은 "마쓰다에게 일본은 세계 2위의 시장이다. 그 일본 시장에서 브랜드의 존재감(=존재감)이 떨어지고 있다는 위기감을 느끼고 있다. 다시 한 번 브랜드를 확고히 세우고 싶다"고 개설의 취지를 밝혔다. 약 2년 전부터 부동산을 찾다가 미나미 아오야마에서 드디어 오픈에 이르렀다고 한다. 매니저를 맡고 있는 이시다 요코 씨는 "방문하는 사람들이 자유롭게 즐길 수 있는 공간. (방문객들의) 마음이 밝아졌으면 좋겠다"며 "자동차에 관심이 없는 사람들도 부담 없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