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GX 뉴스

MAGX 뉴스입니다. 자동차 및 산업 관련 소식을 매일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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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리 보세요! 렉서스IS는 11월에 일부 모델을 제외하고 단종될 예정이며, 그 전에는 IS500이 사실상 마지막 스페셜 에디션이 될 것입니다…

렉서스 IS500의 스페셜 에디션인 '클라이맥스 에디션'은 5L-V8 엔진을 탑재하고 형제 모델보다 한 단계 높은 성능을 발휘하는 모델입니다. 이 차는 8월경 500대 한정판으로 일본에서 판매될 예정입니다. 스페셜 에디션에는 브렘보 프론트 6-웨지 캘리퍼, 고마찰 패드 및 핀 디스크 브레이크, 레드 페인팅 캘리퍼, 무광 블랙으로 마감된 BBS 19인치 단조 휠이 장착되어 있습니다. 외관은 독특한 바디 컬러인 뉴트리노 그레이로 제공됩니다. 실내는 블랙과 레드 컬러의 대비를 이루는 울트라 스웨이드 및 인조가죽 시트, 오목한 가죽 감싸기 스티어링 휠, 레드 컬러 안전벨트가 눈길을 사로잡습니다. 센터 콘솔과 도어 스커프 플레이트에도 전용 로고가 새겨져 있으며, 8인치 TFT LCD 계기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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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스오버 쿠페로 변신해 닛산 최초의 아이템도 다수 탑재된 #닛산 #리프 가 항속거리 600km를 넘어섰다. 우선은 가을에 북미에서 출시

첫 번째 모델이 출시된 지 15년이 지났고, 전 세계 누적 판매량 70만 대를 돌파하며 총 주행거리 280억 km를 달성한 닛산 리프. 그 3세대가 월드 프리미어로 공개되었다. 도치기 공장과 영국 공장에서 생산될 예정이며, 가을 북미 출시 후 각 지역에서 순차적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최대 235/45R19 타이어 & 휠을 장착하는 신형 리프는 일찌감치 노선 변경이 결정되어 크로스오버 SUV로의 전환을 전제로 개발되었다. 아리아(Ariya)와 같은 CMF-EV 플랫폼에 결합되는 차체는 쿠페형 형태를 띠고 있으며, 뒷유리는 과감하게 기울어져 있다. 이는 공기역학적 특성을 향상시켜 항속거리를 늘리기 위한 것으로, Cd 값은 0.26(유럽 사양은 타이어와 도어 미러에 전용품을 사용해 0.25)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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닮은 듯 다른 두 개의 신형 RAV4 티저 이미지

6세대 신형 RAV4는 5월 21일(수) 오전 10시에 월드 프리미어로 공개된다. 발표에 앞서 공개된 티저 사진을 보면 전면부에 해머헤드 마스크를 변형해 적용한 ㄱ자형 램프를 발견할 수 있다. 다만 사다리꼴 휠 아치와 수지 가니쉬, 보닛 후드 끝부분의 엣지 등은 현행 모델과 유사해 콘셉트를 유지한 채 새롭게 태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또 다른 사진에는 범퍼에 배치된 벌집무늬 그릴, 좌우 램프를 연결하는 검은색 가니쉬가 보인다. 후면부는 세로로 길게 늘어선 테일램프가 참신하고, 중앙에 배치된 RAV4의 장미 문양이 기존 모델과 차별화를 이룬다. 리어 쿼터필러에 검은색 라인이 배치되고 이를 경계로 투톤 컬러가 구성되는 점은 현행 모델과 동일하다. 여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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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밴의 왕좌를 되찾을 수 있을까? 4세대 엘그랜드를 살짝 엿보다

새로운 브랜드 앰배서더 발표에 맞춰 닛산이 차기 엘그란드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4세대 엘그란드는 3세대 e-POWER가 탑재될 예정이다. 발전 전용 1.5L 엔진과 모터와 인버터가 모듈화된 5-in-1이 적용되어 정숙성과 연비를 고차원적으로両立(양립)했다. 올해 하반기에 공개되며, 2026년 출시 예정이다. 본지에서 특종 보도한 바와 같이 현 모델은 8월로 생산이 종료되므로, 이 직후에 선행 공개될 가능성도 있다. 티저 이미지에는 전면부 노즈에 인상적인 LED 라인과 픽셀 모양으로 점등되는 데이라이트가 담겨 있는데, 1년 전 매거진 X에서 재현한 일러스트와 비슷하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후면에는 붉은 띠 모양의 테일램프가 배치되어 있는데, 이 역시 픽셀 형태로 점등되어 디지털 디자인을 상징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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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산 의 새로운 홍보대사로 스즈키 료헤이 를 선정했습니다.

닛산이 새로운 경영 체제로의 재출발에 맞춰 배우 스즈키 료헤이를 새로운 브랜드 홍보대사로 발탁했다. 스즈키 씨가 출연한 TV 광고는 오늘(4월 22일)부터 공개되고 있다. https://www.nissan.co.jp/BRAND/ 'NISSAN START AGAIN 2025'라는 이름의 기자단 대상 발표회에서 스즈키 씨는 직접 페어레이디 Z를 운전하며 무대에 등장했다.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보는 앞에서 운전하는 것은 처음이라 긴장했다"고 운을 뗀 후, 홍보대사로 위촉된 것에 대해 "영광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는 자신의 신념과 도전을 멈추지 않는 닛산의 자세가 일치한다는 점도 언급했다. 토크쇼에서는 닛산이 그동안 내세웠던 'e-POWER', '브랜드 체험 매장', 'ADAS와 자율주행'을 주제로 각 분야 전문가인 닛산 직원들이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하고 퀴즈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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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바루, 북미에서 NEW 아웃백, 솔테라 등 3개 차종 발표

스바루는 북미 뉴욕쇼에서 트레일시커, 신형 아웃백, 솔테라의 마이너체인지 버전을 발표했다. 트레일시커 솔테라에 이은 스바루의 두 번째 BEV로, 북미에서는 26년에 출시될 예정이다. 왜건 스타일의 형태를 띠고 있으며, 앞 펜더부터 앞쪽은 솔테라와 공유하는 것으로 보이며 보닛 후드와 펜더의 모양은 동일해 보인다. 210mm의 지상고가 확보되어 있고, 파워트레인으로 전륜과 후륜에 모터가 장착되어 시스템 출력은 375ps에 달한다. 출력 제어를 전환할 수 있는 X-MODE 외에 내리막길 어시스트도 장착했다. 배터리 용량은 솔테라 개량형과 동일한 74.7kWh이며, 1회 충전 항속거리는 415km를 넘을 것으로 예상된다. 크기 등 구체적인 사양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솔테라에 비해 넓은 실내 및 트렁크 공간이 확보될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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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초 사이클리스트용 에어백을 장착한 신형 포레스터 국내 데뷔

2023년 LA쇼에서 월드 프리미어로 북미에서 선판매를 시작한 6세대 포레스터가 국내에서도 발표됐다. 부가세 포함 가격은 404만8000~459만8000엔이며, 월 2400대 판매를 계획하고 있다. SGP(스바루 글로벌 플랫폼)를 따르는 신형 포레스터는 차체 골격을 먼저 조립한 후 외판 패널을 용접하는 풀 이너프레임 구조가 적용됐다. 파워트레인은 2.5L 스트롱 하이브리드(이하 HEV)와 1.8L 직분사 터보의 두 가지다. HEV의 엔진 출력은 160ps/209Nm이며, 구동용과 발전용 두 개의 모터가 탑재되어 있다. 구동용 모터의 출력은 119.6ps/270Nm이며, 스바루가 고집하는 기계식 AWD가 적용되어 WLTC 모드 연비는 18.4~18.8km/L로 이전 세대 e-BOXER의 14.0km/L보다 30% 정도 향상되었다. 터보 모델에는 177ps/300Nm의 유닛을 탑재했다. WLTC 모드 연비는 13.6km/L로 이전 모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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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리어 스포일러로 무장한 GR 코롤라

올 가을 정식 출시를 앞두고 개발 중인 GR 코롤라 개선 모델이 예고됐다. 4월 12일과 13일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열리는 드리프트 대회에서 의상을 입고 모습을 드러낼 것으로 보인다. 아직 위장막에 가려져 있지만, 가장 먼저 눈길을 끄는 것은 대형 리어 스포일러다. 또한, 프론트 펜더 및 보닛 후드의 공기 배출구도 재검토될 것으로 알려져 배기열과 공기정화 효과가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엔진 토크의 증강도 예고되어 있다. 리어뷰 사진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매거진X 특종반에서는 3구 배기가스가 2구 배기구로 바뀐다는 정보도 입수해 확인을 서두르고 있다. 여기서는 공개된 개선 모델과 현행 모델의 사진을 나란히 배치했으니, 꼼꼼히 비교해보자. [/captio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