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바루, 북미에서 NEW 아웃백, 솔테라 등 3개 차종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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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바루는 북미 뉴욕쇼에서 트레일시커, 신형 아웃백, 솔테라의 마이너체인지 버전을 발표했다.

트레일시커
솔테라에 이은 스바루의 두 번째 BEV로, 북미에서는 26년에 출시될 예정이다.
왜건 스타일의 형태를 띠고 있으며, 앞 펜더부터 앞쪽은 솔테라와 공유하는 것으로 보이며 보닛 후드와 펜더의 모양은 동일해 보인다.

210mm의 지상고가 확보되어 있고, 파워트레인으로 전륜과 후륜에 모터가 장착되어 시스템 출력은 375ps에 달한다. 출력 제어를 전환할 수 있는 X-MODE 외에 내리막길 어시스트도 장착했다. 배터리 용량은 솔테라 개량형과 동일한 74.7kWh이며, 1회 충전 항속거리는 415km를 넘을 것으로 예상된다.

크기 등 구체적인 사양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솔테라에 비해 넓은 실내 및 트렁크 공간이 확보될 것으로 보인다. 조수석 앞쪽에 슬림한 공조 덕트가 내장되는 등 와이드감이 강조된 조종석은 솔테라 개량형과 공유된다. 그 조종석에는 14인치 인포테인먼트 스크린이 장착되어 있으며, 뒷좌석에도 USB 단자가 장착되어 있다.

물론 혼잡 시 운전 보조 시스템, 차선 변경 보조, 사각지대 경고, 전방 교차 교통 경고 등의 안전 장비도 갖췄다.

아웃백
탄생 30주년을 맞이한 아웃백은 이번 세대교체를 통해 7세대로 새롭게 태어났다. 더욱 강인한 외관으로 거듭났으며, 미쓰비시의 다이내믹 쉴드를 연상시키는 분리형 헤드램프와 리어 도어 뒤쪽의 가니쉬가 특징이다.

실내는 12.3인치 풀 액정 계기판과 12.1인치 인포테인먼트 스크린을 채택했다. 계기판에는 표시 내용을 최소화해 편안한 운전을 즐길 수 있는 캄 모드가 제공된다. 한편, 인포테인먼트 화면은 기존 레보그에서 사용하던 세로형이 아닌 일반적인 직사각형 타입으로 제작됐다.

시트와 서스펜션의 재설계로 횡방향 흔들림은 이전 세대보다 42%나 감소했고, 바람 소리도 10% 감소해 장거리 이동 시에도 피로감을 덜 느낄 수 있는 환경을 확보했다.

프론트 노즈에 탑재되는 엔진은 2.5L(180ps/24.6kg-m) 및 2.4L 터보(260ps/38.3kg-m)이며, 두 엔진 모두 8단 수동모드 CVT와 조합된다.

솔테라
배터리 용량이 71.4kWh에서 74.7kWh로 증량되어 항속거리가 25% 늘어났다.
외관은 차체 앞뒤와 휠이 변경되고 CI 마크에 일루미네이션이 추가됐다. 후면에는 SUBARU의 장미 문양을 사용했다. 펜더가 차체 색상으로 변경된 점도 새롭고, 인상도 확 달라졌다. 연말까지 국내 도입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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